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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] ⑧ 퇴행성 디스크
퇴행성 디스크는 디스크 파열과 디스크 탈출을 부르는 주범이다. 퇴행성은 수핵과 섬유륜으로 구성된 디스크가 닳아버려 노화된 상태를 뜻한다. 수핵의 85~90%를 차지하는 수분이 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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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] ⑦ 척추관 협착증
척추관 협착증은 추간판 탈출증(허리 디스크)과 함께 가장 많이 발생하는 허리 질환이다.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생기는 질환이다. 증상도 허리 디스크와 차이가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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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] ⑥ 허리 디스크
허리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이자 기둥이다. 허리가 튼튼하면 몸도 건강하다. 허리 척추는 골반과 더불어 상체와 하체가 이어지는 부분이어서 모든 동작을 할 때 항상 힘을 써야하는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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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] ⑤ 방아쇠 수지 증후군
스마트폰은 터치만 하면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준다. 통화는 물론 게임, 인터넷, 카톡 등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다. 하지만 그에 비례해 불편함도 공존한다. 스마트폰 중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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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] ④ 손목터널 증후군
컴퓨터와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신체에 이상 신호를 가져온다. 무엇보다 손목에 무리를 주게 되고, 손목 근육을 장시간 경직되게 만들어 손목터널 증후군을 불러온다. 손목 속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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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] ③ 어깨결림
어깨 결림은 병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증상이다. 주로 목에서 어깨 및 날개뼈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많이 나타난다. 원인은 근육의 긴장과 뭉침 때문이다.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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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] ② 목 디스크
앞선 칼럼에서 언급한 것처럼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과사용은 1차적으로 거북목 증후군을 일으킨다.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. 거북목 증후군이 지속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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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대국민 운동 처방전] ① 거북목 증후군
스마트폰과 컴퓨터. 현대인들의 필수품이다.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빚어낸 디지털 세상에서 사람들은 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하고 있다. 특히 스마트폰은 대한민국 인구 가운데 3000만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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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물 샤워가 원 팀을 구하리라
브라질 월드컵의 큰 변수 중 하나가 무더위다. 더위에서 장시간 운동을 하면 열 발생과 열 손실의 균형이 깨져 체온이 상승한다. 이로 인해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금세 지친다. 심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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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대에 소주 뿌리고 '氣 수련자' 투입…월드컵 '기막힌 전략'
[사진 중앙포토]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태극전사들의 땀과 눈물의 결정체였다. 하지만 그라운드 밖에서 헌신했던 대한축구협회 직원들의 지극한 정성과 국민의 뜨거운 열정이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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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'월드컵 Again 2002'] ⑤ 2009년 홍명보의 '여러분'
홍명보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. 화려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청소년팀-올림픽팀-A대표팀 감독 등 엘리트 코스를 차례로 밟았다. 남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태극마크와의 진한 인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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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'월드컵 Again 2002'] ④ 박지성 포옹에 대한 히딩크의 선물은
‘컨디션이 나빠도 이름있는 선수를 기용할까? 아니면 명성은 떨어져도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뛰게 할까.’ 축구 감독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다. 대부분 전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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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'월드컵 Again 2002'] ③ 히딩크의 금기음식은 케이크와 튀김
[사진 중앙포토]히딩크는 한마디로 철두철미한 지도자였다. 특히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이해와 관리에 있어 존경스러울 정도로 섬세하고 꼼꼼했다. 과거에는 선수의 부상 정도에 관계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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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영무 박사의 '월드컵 Again 2002'] ② 히딩크는 '욕쟁이 할배'
거스 히딩크 감독. [사진 중앙포토] 2002년 6월18일 이탈리아를 격파했던 대전의 밤은 환희로 가득 찼다. 기적 같은 역전승에 선수단 분위기는 한껏 고무됐다. 의무팀도 마찬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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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버지' 홍명보와 '어머니' 황선홍
[사진 중앙포토] 축구는 국가간에 벌이는 ‘총성 없는 전쟁터’다. 가슴에 달린 태극마크를 보면 아직도 심장이 뛴다. 1996년 축구대표팀 주치의를 맡아 2013년까지 17년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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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버지' 홍명보와 '어머니' 황선홍
[사진 중앙포토] 축구는 국가간에 벌이는 ‘총성 없는 전쟁터’다. 가슴에 달린 태극마크를 보면 아직도 심장이 뛴다. 1996년 축구대표팀 주치의를 맡아 2013년까지 17년 동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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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대표들 발병 났네요
박주영(左), 박주호(右)축구 선수들이 잇따라 봉와직염에 걸리면서 이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박주영(29·왓퍼드)과 박주호(27·마인츠)는 똑같은 증상으로 시즌 도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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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아는 하이힐 신고 싶다
김연아(24)는 똑바로 서지 못한다. 그는 똑바로 선다고 생각하지만 척추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. “처음에는 내가 좋아서 기대는 줄 알았어요. 허허.” 29일 서울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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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아는 하이힐 신고 싶다
김연아(24)는 똑바로 서지 못한다. 그는 똑바로 선다고 생각하지만 척추가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. “처음에는 내가 좋아서 기대는 줄 알았어요. 허허.” 29일 서울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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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메시 76호골, 펠레 한 해 최다골 기록 깨 外
메시 76호골, 펠레 한 해 최다골 기록 깨 리오넬 메시(25·FC 바르셀로나)가 12일(한국시간) 레알 마요르카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4-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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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완벽한 신체조건' 박세리도 못 피한 이 병
지난 10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하나·외환은행 챔피언십을 앞두고 박세리 선수가 필자의 진료실을 찾아왔다. 그녀를 진찰하면서 완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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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와 찬바람 근육통
지난 10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하나·외환은행 챔피언십을 앞두고 박세리 선수가 필자의 진료실을 찾아왔다. 그녀를 진찰하면서 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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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메이커 광장 ② 부상 막는 낙법, 박지성에게 배워라
나영무 박사 솔병원 원장 ‘시집가는 날 등창 난다’는 속담이 있다.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축구 대표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. 중앙수비의 핵 홍정호(제주)는 후방 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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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·보드·스케이트 안전하게 즐기려면
스노보드는 손목 부위 부상이 많아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, 넘어질 때는 몸을 작게 만든다. [중앙포토]초보 스키어 김선애(32·서울시 동작구)씨는 얼마 전 스키장에서 아찔한 사고를